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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공공도서관 우수 운영

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에서 운영하는 서귀포팔리브 SNS 운영사례가 ()공공도서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코로나19, 공공도서관 운영 사례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협의회에서 코로나19대한 전국 공공도서관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가재난 시 공공도서관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모였다. 전국에서 33개 도서관이 선정되었고 운영사례집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의 선정 내용은 서귀포팔리브라는 SNS채널 운영하여 온라인 독서정보를 제공한 사례이다. 서귀포시 소속 8개 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문을 닫고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자체 TF팀을 만들고, 시민서평단을 구성하여 온라인으로 도서관 소식과 독서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타시도의 운영사례도 참고하여 코로나19시대에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사례집은 11월 초에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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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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