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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초, ‘멩그렁’ 사랑의 마스크

하원초등학교(교장 박광철) 학부모 공예동아리 멩그렁’(회장 김민석)에서는 921() 유치원과 전교생 그리고 교직원에게 직접 만든 마스크 걸이와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는 학부모 공예동아리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감염병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동아리 회원들이 코바늘 뜨개질로 직접 만든 마스크 걸이와 마스크 120개를 개별 포장하여 학교에 기부하였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에게 마스크 걸이 및 마스크 지원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학부모들이 전해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하원초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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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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