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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돌봄의 기반을 마련코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이해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고관우 교수, ‘제주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및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소개를 주제로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황성준 전문연구위원,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통합 사례관리를 주제로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내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 30명이 성공적인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선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센터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통합돌봄 모형을 만들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관심을 촉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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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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