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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초, ‘놀이터 디자인 중간 평가회’

위미초등학교(교장 김혜자)에서는 916() 오후 2시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 대표들과 교사들이 모여 놀이터디자인 중간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놀이터디자인 중간 평가회는 위미초에서 추진되고 있는 놀이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5번의 워크샵 결과물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놀이터디자인 중간 평가회에서는 바우건축사 사무소의 권형표 대표가 직접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학생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디자인된 놀이터의 기본 설계를 발표하였다.


중간 평가회에 참석한 학부모 대표들과 교사들은 기본 설계를 토대로 개선 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고민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놀이터디자인 중간 평가회를 통해 본교의 놀이환경 개선사업이 알맞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자체 점검을 하였으며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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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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