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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한림읍 서점 간담회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917() 오전 11시 한림읍 지역 서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림읍 관내에 소재한 동진서점, 북스토어 아베끄, 책방 소리소문 관계자와 함께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과의 협력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였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도서관과 서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면서 이용자 희망도서 입수 방법 개선 방안 및 프로그램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공동체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함께할 수 있는 의견 청취 창구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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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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