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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화환전문점 사랑의 나눔쌀, 업무협약

쌀화환 전문점 사랑의 나눔쌀(대표 이성철)은 지난 917()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꽃화환 대신 쌀 화환이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사랑의 나눔쌀은 쌀 화환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어린이재단은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자가 쌀 화환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철 대표는 각종 취임식이나 경조행사 등에 쌀 화환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대신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쌀 화환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의미있다앞으로 쌀화환 문화 확산뿐 아니라 어린이를 돕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나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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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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