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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초,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한마음초등학교(교장 현금순)4~6학년을 대상으로 910, 15, 173일에 걸쳐 성산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강사의 지도 아래, 학년별로 아크릴 LED무드등, 자신만의 태양광 자동차, STEAM 박스를 이용한 창의적인 레이싱카 만들기를 하였다. LED를 이용한 다양한 실생활의 활용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발명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미적 활동과 과학 기술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밑거름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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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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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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