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한림초,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및 윤사랑 학습지원연구소와 협약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916() 오전 11시 교장실에서 기초학력 향상과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상담 지원을 위하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및 윤사랑 학습지원연구소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초학력 시범연구학교(20.3.1.~22.2.28.)로 지정된 한림초와 두 협약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한림읍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복지를 제공함과 더불어 해당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각 기관은 취약계층 학생의 발굴을 위하여 긴밀히 협조하고 발굴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복지자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상담과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고범석 한림초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 체제가 더욱 견고해졌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한림읍 관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장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