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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도종합건설 씀씀이가 바른기업

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9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제83호에 가입했다.

 

제주시 고마로에 위치한 영도종합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으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건설업체로서, 매월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고영두 대표는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작지만 저희의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 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사 758-3502로 문의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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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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