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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중학교(교장 오기녕)는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보류했던 혼디 걸으멍 와바 프로그램 건강한 등굣길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혼디 걸으멍 와바건강한 등굣길은 청소년기 건강한 생활 실천 및 비만 예방을 위해 등굣길에 1Km 이상 걷는 프로그램이다.


 

남주중학교 학생들은 등교 시 발열 확인 후 안전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하여 학교 운동장 4바퀴(1Km)를 걷거나 줄넘기 10분을 실시하고 교실로 입실한다.

 

건강한 등굣길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와메디톡톡건강동아리 학생들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있다.

 

김미선 남주중 보건교사는코로나19 감염증 유행으로 인한 학생들의 운동 부족과 급증한 비만율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학기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비만도 줄이기 프로그램도전 몸짱과 병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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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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