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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판넬, 씀씀이 바른기업 가입

한경판넬(대표 김덕훈)9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 기업 제82호로 가입했다.

 

제주시 외도일동에 위치한 한경판넬은 각종 건축자재용 판넬을 제작 공급하는 전문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덕훈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참여형 기업,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지원 나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사 758-3502로 문의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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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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