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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 학부모회, 3학년을 위한 응원 현수막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914() 오전 930분 학교 본관 앞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 교장 및 3학년 담임교사, 학생대표 등과 함께 ‘3학년 수험생 응원을 위한 현수막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고 64기 응원 현수막은 3학년 집행부 및 학부모회(회장 김경희)에서 계획하였는데, 일고 64413명의 이름이 모두 적힌 현수막을 교실동 정면에 게시하였다.

 

학부모회 관계자는이번 제막식을 통해 제주제일고 모든 학생들은 언제나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학부모와 교사, 학교가 있음을 알고,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진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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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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