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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초, ‘도시재생 뉴딜사업’ 협력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914() 오전 1030분 교장실에서 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도2동 내 남성마을 일원에서 진행 중인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재생지역 안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하여 이와 같은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제주남초 전 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업싸이클링 등)을 통하여 재생에 대한 기초를 다짐과 동시에 주민공모사업, 마을 내 행사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나아가 마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도시재생 어린이 활동가 발굴 및 양성에도 함께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그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적자원이 성장하고 있는 학교가 서로 뜻을 모아 협력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과 동시에, 남성마을과 제주남초등학교의 발전, 나아가 원도심의 활력 증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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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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