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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함께 이겨내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감용탁 소장)는 오는 추석 연휴동안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에 실외로 더욱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실외 방역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 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예방을 강화하고 나아가 마스크의 위생적인 관리, 마스크 잃어버림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의 목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운영자가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목 부위, 옷 등에 분사를 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숲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밝은 눈빛으로 인사를 나누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고, 나아가 뉴 노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주중 300, 주말600명의 탐방객이 방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문객의 당일 예약이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였다.(https://healing.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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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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