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등학교(교장 강정임)에서는 9월 11일(금)에 위성곤 국회의원, 송호철 대정읍장, 보성리 이장,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수립 과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통학로의 실태 파악,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지원 방안 등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 하기로 하였다.
강정임 보성초 교장은“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카메라 설치, 통학로 및 인도 확보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