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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보성초등학교(교장 강정임)에서는 911()에 위성곤 국회의원, 송호철 대정읍장, 보성리 이장,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수립 과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통학로의 실태 파악,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지원 방안 등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 하기로 하였다.


강정임 보성초 교장은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카메라 설치, 통학로 및 인도 확보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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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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