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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뜨란채아파트 아파트단지 최초 단체헌혈 참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911일 제주도내에서는 아파트 단지중 처음으로 노형뜨란채아파트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하여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지역 내 혈액수급에 기여하였다.



제주혈액원은 최근 제주도내 및 전국적인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단체헌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단체헌혈 장소를 찾던 중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를 새로운 단체 헌혈장소로 선정하였고 노형뜨란채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되었다.

 

헌혈을 원하는 아파트단지는 제주혈액원원 헌혈개발팀으로 연락하면 일정을 조율하여 아파트 단지로 헌혈버스가 직접 찾아가 단체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다. (제주혈액원 헌혈개발팀 720-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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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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