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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베스트 관광인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2020910()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8월의 베스트관광인으로 선정된 중앙우등관광강은미 실장은 외부적인 활동 보다는 사무실에서 사업 전반에 따른 일을 총괄하며 버스 기사들의 안전 교육 및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관광버스 환경 조성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업소 및 버스 내 방역 등을 솔선수범하여 종사원들에게도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당부하여 안전한 제주 관광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기에 8월의 베스트 관광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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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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