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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대부설고, 생명존중 캠페인

제주사대부고(교장 이진석)에서는 910() ‘자살예방의 날 맞아 등굣길 맞이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학기 상담주간에 생명존중교육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 날 캠페인 활동은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학생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피켓을 손수 만들어 들었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레모나를 나누어 주었다.


 

레모나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몸도 마음도 면역력 강화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레모나를 전해 받은 학생들과 선생님은 코로나19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마음은 나눌 수 있는 활기찬 2학기 학교생활을 다짐하였다.

 

한편, 제주사대부설고는 2020년 사이버폭력예방교육 연구학교로 1학기 상담주간에 생명존중교육의 일환으로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 활동도 함께 전개하였고 오는 925()에는 1, 2학년 대상 학급별 사이버성폭력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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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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