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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 창립40주년 기념 후원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창립 40주년 기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금번 지원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제주도내 소외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Y신협 고정언 이사장은 “2020년은 제주Y신협이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진행하고 싶었다며 본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덧붙여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신협의 이념처럼 소외되고 서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싶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Y신협은 사람 중심의 경영 이념을 토대로 제주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금육교육을 포함한 경제관련 프로그램인 신협 어부바 멘토링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동호회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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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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