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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웅진건설 송승천 대표 RCHC 17호 가입

웅진건설 송승천 대표는 99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17호로 가입했다.

 

RCHC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송승천 대표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이웃돕기 성금,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2억원의 기부를 약속하며 1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송 대표는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하면서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었고 적십자사 부회장, 회장 직무대행 등을 수행하면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조성 및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및 장학금 지원, 이재민을 위한 태풍 피해 복구 성금,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송 대표는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정성을 다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을 존경한다적십자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에 산업포장, 2017년에 적십자 광무장, 2018년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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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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