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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건강한 집밥’사진 콘테스트 공모

서귀포보건소(소장:고인숙)와 서귀포YWCA(대표 고맹수)에서 추진하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9109시부터 2518시까지 건강한 집밥사진 콘테스트를 공모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생활이 많아지는 요즘, 시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고 나만의 집밥 식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서귀포시민 누구나 해당되며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 각종 촬영기기로 직접 촬영한 집에서 요리한 건강한 집밥 사진 및 밥상 내용 설명을 서식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콘테스트 공모내용 및 제출서식 등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소도리() 및 쿠킹버스 홈페이지(www.쿠킹버스.com)에 게시할 예정이고, 참가신청은 9109시부터 25 18시까지 이메일 접수(sgpoywca@naver.com)를 통해 참여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서귀포YWCA(064-762-14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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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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