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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공도서관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9.3.~9.14.)하였으나,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도서관에서는 서귀포시 공공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서귀포팔리브)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중인 도서의 한 줄 서평 이벤트를 개최, 선착순 마스크 스트랩을 배부하며,

서귀포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방식의 북스타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표선도서관에서는 장애인 등 독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책으로 가꾸는 텃밭’, ‘찾아가는 책 한 권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을 쓴 곽민수 작가와 온라인을 통해 그림책 작가와 함께 읽는 환경 그림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외, 15일부터 도서관 재개관 시에는 도서관 방문자 대상 이벤트를 비롯한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및 원화 전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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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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