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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기적의도서관은 2019년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북 스타트 코리아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0 북 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영유아 부모와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교육 강좌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그림책으로 발견하는 우리 아이 예술성’,‘창의력 교육에서의 그림책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916일과 1022일 총 2회로 나누어 운영되며, 박채린 동화 작가, 류영선 그림책 평론가가 강사로 나선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부모교육의 참여를 희망하는 희망자는 9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064-760-3724)로 신청하면 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부모교육 이외에도 출생신고 시 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북 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은 이번 북 스타트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이 소통하는 가족 독서 문화를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참조하거나 서귀포기적의도서관 (064-760-3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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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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