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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여고, 재능기부 협약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는 지난 98() 조동수 전 제주중앙여고 교장과 '교육용 S/W 개발지원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과 조동수 전 제주중앙여고 교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용 S/W 개발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서를 서로 교환하고 교육활동 지원 소프트웨어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동수 전 교장이 재직 중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시간표 및 일과 시간 게시 시스템인 수타임원격수업 관리 지원 시스템인 샐비온등 총 5개이다.

 

이날 조동수 전 교장은 비록 퇴임하여 학교현장을 떠났지만 재능기부를 통해 제주중앙여고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교육활동 지원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겠다며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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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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