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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여고, ‘샐비어센터’표지석 기증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는 지난 94()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이호정)로부터 샐비어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기탁 받았다.


 

샐비어센터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은 가로90cm, 세로60cm, 두께15cm이고, 제주중앙여고 교화인 젊음의 정열과 강렬한 삶의 의욕이라는 샐비어의 뜻과 샐비어인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와 예술, 학습의 중심의 의미인 다목적학습관 이름인샐비어센터라고 새겨있다.

 

이호정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모아 디자인된 샐비어센터를 통해 우리 중앙여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며 표지석을 전달하였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샐비어센터를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지닌 혁신의 미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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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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