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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제주동문시장점, 수영용품 기탁

올리브영제주동문시장점(대표 강기오)97일 제주적십자사 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000만원 상당의 수영용품 500점을 기탁했다.


 

이번 수영용품은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한라장애인수영동호회(회장 김미향)와 사라장애인수영동호회(회장 송경조)를 통해 장애인들의 물놀이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기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수영용품을 기탁했다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오 대표는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 소속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기탁,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아동용 수영용품 기탁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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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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