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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초, 6학년 민주주의 선거교실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에서는 94() 공연학습실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시간에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로 민주시민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관련된 가치에 대해 게임 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초코볼 골고루 나누기, 민주적인 것과 비민주적인 것을 구분하는 보드게임, 민주적인 것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하면서 민주주의 의미를 알고, 민주적인 것과 비민주적인 것을 구별하는 경험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6학년 학생들은 2학기에 실시되는 전교 학생회 선거와 학급 대의원 선출을 앞두고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민주주의 주요 가치를 이해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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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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