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적십자사, 태풍 피해가구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93일부터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삼도2)에 응급구호물품세트 지원과 함께 재난심리회복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사는 침수 피해자에 대해 심리적 충격 완화와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자연재난, 사회재난, 인적 재해 등 피해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물품센트를 지원함은 물론 전문적인 재난심리회복 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태풍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들을 위한 응급구호품과 재가구호품 등 500여 가구분을 항시 비축하여 긴급 재난에 대비하고 있고, 24시간 재난 상황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한 가족 또는 목격자라면 누구나 재난심리회복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758-3506)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