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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 전교직원 비대면 화상회의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93() 전교직원이 참석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고 교직원의 각자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 시 언제든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회의를 개최하여 전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에서는 제9호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상황을 파악하였고,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대비를 위한 안전시설 점검 사항을 공유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등교수업 및 원격수업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나누며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학교관계자는토평초등학교 전 교육가족은 공동체가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교 일을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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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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