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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학부모회에서 마스크 지원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 학부모회(회장 김현숙)에서는 지난 91()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2학년 학생들은 종례시간에 마스크를 지원하였고, 원격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1, 3학년은 등교 시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2학년 학부모회(대표 김현명)에서는 91일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학년 학생과 담임을 위해 실리콘으로 제작된 마스크 걸이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에게 마스크 및 마스크 걸이 지원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여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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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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