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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초, 학생 안전 통학로 설치 완료

교통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지역인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는 학생들이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 기간을 전후하여 학생 안전 통학로를 학교둘레 전체에 설치하였다.



제주자치경찰단과 지역주민자치센터 등에 요청하여 지난 8월부터 지역주민들의 협조하에 통학로 인도를 확장하여 안전한 학생 통학로를 설치하였다.


강인선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안전한 통학로 확충 사업이 완료되어 통학로 확장을 양보해 주신 주변 지역주민들과 학교에 감사드리고, 2학기부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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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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