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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토닥토닥 챌린지 선포식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31일 제주적십자 나눔홀에서 변대근 NH농협제주지역본부장 및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선포식을 실시했다.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자신은 물론 주변인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언택트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10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적십자사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도민들께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주농업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변대근 NH농협제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박순덕 적십자봉사회도협의회장, 재난심리활동가 백은숙님 등 세분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 했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릴레이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주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758-35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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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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