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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진로인성체험활동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9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인성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는 ~ing'를 주제로 하여 학급별로 운영되었는데 기존 12일 일정이였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일 체험활동으로 전환하여 각 교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이시돌 젊음의 집 강사님을 초청하여 환영합니다 Opening마음열기 Jumping 도전1318 Dreaming 자성예언 Helping 세상을 향해 Dreaming 내가 궁금해!(나의 성격유형) 수련회를 마치며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 향상과 도전심 및 성취감이 향상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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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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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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