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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기로 건강한 신광초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는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824()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였다.


입자의 크기가 미세한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인체에 흡수되는 경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중앙현관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실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수치로 나타내고 수치가 속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등급에 따라 지켜야하는 건강 수칙을 알려준다.

 

구령대 근처에 설치된 측정기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온, 습도 등의 정보까지 알려준다.


학교관계자는교사와 학생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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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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