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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하고,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 ‘[비대면] 면 마스크 만들기 체험은 사전에 마스크 만들기 키트(12)를 우편을 통해 신청자에게 발송하고, 일정 기간 만들기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 50명이며 참가 신청은 93()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세화 구좌 당근을 소재로 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당근이지/그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친구들’’원화 전시 98()부터 927()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 어린이종합 자료실에서는 전년도 잡지 무료배부‘(13부 이내), ‘다독자 시상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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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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