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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 마스크 기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1학년 대표 구승훈)827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7명이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제주지역 시설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승훈 학생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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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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