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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RCY, 사랑의 빵 나눔

제주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고용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등 20명은 825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제주고등학교 RCY단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었다.

 

박소민 단원(제주고 1)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친구들과 빵을 함께 만들어 뜻 깊었다, “전달된 빵을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62년 결성된 제주고등학교 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인도주의 체험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들에 인성교육과 안전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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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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