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RCY,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824일 보성시장(번영회장 문옥권)과 제주시내 일원에서 대학부·제주고RCY(명예단장 고용철) ()원 및 지도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요 제주!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어 식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내 일원 가게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건강+봉사도 실시했다.

 

조민교 한라대학교 RCY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빵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RCY ()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품 제작, 혈액수급난 극복 캠페인, 집중보호시설 물품 지원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