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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

의귀초등학교(교장 정익권)821()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영어캠프는 ‘We are going on a bear hunt’를 주제로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처음 3시간 동안 학생들은 ‘We are going on a bear hunt’라는 영어 동화책의 내용을 알아보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오늘 배운 영어 단어들을 사용하며 학교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지고, 다양한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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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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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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