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8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마음공부를 주제로‘난 남달라! 마음먹기!’ 교내 여름방학 독서 교실을 실시하였다.
1학년~4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 독서 교실에서는 그림책 ‘ 난 남달라’를 읽고 느낌 나누기, 나의 남다른 점 찾아 남달라 목걸이 만들기, 그림책 ‘마음먹기’를 읽고 요즘 내 마음 이야기 나누기, 여러 마음에 필요한 메뉴 개발하여 마음메뉴판 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독서교실은 코로나 19로 경직되었던 마음을 풀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었고, 그림책과 놀이 활동을 연계하여 창의적 사고와 사고의 다양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