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 500구좌 달성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창훈)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가 개인기부자 및 착한가게를 포함하여 500구좌를 넘어섰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6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1:1 복지기금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해 착한가게 100개소, 개인기부 200명 모집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208월 현재, 당초 목표를 초과하여 착한가게 154개소, 개인기부자 351명이 정기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누적복지기금이 7억원을 돌파했다.

이렇게 마련된 복지기금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사업 추진에 활용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총 19000만원을 투입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주거환경개선, 밑반찬지원, 방충망수리, 방역소독 12개 맞춤형 복지사업 11개 기관·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양재복 위원장은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뜻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