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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광주 평동초 공간혁신공유 학교방문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818()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외부통학로와 책놀이터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광주 평동초(교장 이재형)에서 2020 아지트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프로젝트 정보공유는 나눔, 배려, 참여공간 조성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과정을 설명한 뒤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외부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어서 앞으로 공간혁신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평동초 교장선생님의 감사의 말씀도 있었다.

 

평동초 교사는동광초 1차 외부 통학로 조성과 2차 책 놀이터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통해 공간혁신 사업의 취지와 아이디어 수렴 방법 및 학생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걷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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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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