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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포토 에세이쓰기 참가자 모집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사진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고 표현력, 관찰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포토 에세이쓰기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되는 포토 에세이쓰기는 강은미(문학박사)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형식의 사진 에세이 감상 일상 사진을 키워드로 글쓰기 포토 메이킹 기법을 활용한 그림자 글쓰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후속 활동으로 수업 활동 작품을 담은 포토에세이 모음집을 제작하게 된다.

 

대상은 성인 20명으로 915()부터 113()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20()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의 활동이 비대면, 비 접촉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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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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