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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도움센터 6개소 신축, 클린성산읍 기대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현재 4개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운영중이며, 6개소를 추가로 설치 추진 중이.


2018 ~ 2019년에 성산, 고성, 온평, 삼달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줄이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을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연내 재활용도움센터 6개소 사업이 마무리되면, 요일에 관계없이 모든 품목을 배출할 수 있어 청결한 쓰레기 배출 관리와 요일별 배출 민원 해소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재활용도움센터가 준공되면, 청결지킴이를 채용하여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을 강화하여 쓰레기 줄이기 등 성숙한 분리 배출 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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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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