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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대학생 금연 ·절주 서포터즈 대상 구강보건교육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 구강질환예방을 위해 14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6명 대상 구강보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나다운 서부보건소 공중보건의 강의로 개인구강위생관리는 물론 흔히 발생되는 치주질환 및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사용, 노인들을 위한 틀니관리법 등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관리 습관형성과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전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역량강화를 위해 금연·절주강화교육,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보건소 사업안내, 가두 캠페인 전개(어깨띠, 피켓)등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은 치실 사용이나 올바른 양치법이 구강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올바른 칫솔질 등 청결한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나중에 올바른 양치질과 틀니관리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 올바른 자가 구강위생관리 습관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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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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