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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농기센터, 7월부터 저상형 트랙터·전용파쇄기 임대 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 7월부터 키위 농가 파쇄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저상형 트랙터와 전용파쇄기를 배치해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있다.

 

20195월 개소한 농기계임대사업소(성읍분소)는 지금까지 1485농가에 1,710대의 농기계를 임대, 총 누적이용일 2589일을 기록하며 농업인의 농작업 애로사항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농가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굴삭기, 파쇄기 등 1417대의 장비를 추가 확보했다.

 

 

올해 기준 제주 동부지역 키위 재배면적은 150농가 88.3ha이며,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키위농가는 전정 후 파쇄작업에 의자를 제거한 트랙터를 이용하거나 머리를 숙인 상태로 작업하면서 안전사고의 위협을 받고 있다.

 

대부분 키위 농가는 전정 후 땅에 떨어진 가지를 군데군데 모아 놓고 수작업으로 파쇄하고 있어 노동력 및 작업시간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저상형 트랙터와 전용 파쇄기를 이용하면 기존 대비 비용은 93%, 작업시간은 95% 각각 절감 효과가 있고,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저상형 트랙터와 전용파쇄기를 이용하면 이동하며 파쇄, 파쇄 칩 분산 및 제초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다만,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키위하우스 턱의 높이가 지상에서 최소 180cm 이상이어야 하며, 가급적 묘목도 하우스 기둥 사이에 식재해 이동 및 작업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저상형 트랙터와 전용 파쇄기 1일 임대사용료는 58000원이다.

 

 

박찬웅 농촌지도사는 전용파쇄기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하길 바란다많은 농업인이 임대농기계 이용을 통해 경영비를 줄이고 노동부담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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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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