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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월평마을과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월평마을회(회장 조길용)와 안전건강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및 불소용액양치 생활터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지원 등 마을 환경개선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전수조사 서귀포의료원 연계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 지원 등 통합적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기로 했다.



마을에서는 건강행태 설문조사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 전수조사 협조 치매파터너 활동 협조 등 안전건강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상호 기관 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히 이번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14일 이내 해외 방문 및 국내 유행지역 방문자 참석 제한 및 최소 인력 참석,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회의실 내 환기 상태 점검 및 참석자간의 거리 확보 등 생활 속 거리두기실천을 철저히 이행하였다.

 

서귀포보건소는 매년 건강 마을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 마을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 통합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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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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