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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부보건소,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플러스를 해드립니다

서귀포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영양플러스사업 등록 다문화가정 및 신규등록자 대상으로 개개인별 올바른 영양관리를 위해 오는 14, 16일 이틀간 대상자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 위험군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 보충식품 지원으로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능력을 향상시켜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별 영양위험요인에 맞는 전화상담 및 직접면담, 가정방문 등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향상시킴은 물론,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매월 2, 달걀, 감자, 당근, 우유, 오렌지쥬스 등의 보충식품을 배송하여 임산부와 영유아가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산부 및 만 6(72개월) 미만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이며, 임신부의 경우 소득수준 해당 시 빈혈여부와 상관없이 대상자로 등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보건소(064-760-6104, 61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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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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