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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 빵나눔 봉사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회장 김재홍)628,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해 만든 빵 200개를 제주교도소(소장 남상오)에 전달했다.

 

이번 빵 봉사는 제주교도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실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봉사원들은 정성껏 만든 빵을 재소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재홍 회장은 제주교도소 재소자들이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직접 구운 빵을 맛있게 먹고,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 결성되어 53명의 봉사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는 노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마사지와 운동보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봉사 시간은 16085시간이다.

 

한편, 적십자사에서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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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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