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주민참여예산 사업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만)는 문화예술동아리를 육성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2017~2019년도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으로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는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업으로 선정,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발표 평가에서도 장려를 수상하였다.



올해 문화예술 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문화예술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참여 동아리를 모집한 결과 23개 팀이 지원하였고, 우쿨렐레·서각·발레·가야금·전통춤·시니어 모델워킹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총 10개 팀이 선정되어 기존 7개팀에서 3개 팀이 늘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동아리 팀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비 20회분(1회당 7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동아리 활동 시에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동아리 회원명단 관리를 통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필수, 활동 장소 내 손소독제 비치, 수업 전 소독 실시하여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영표선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전혀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작년보다 훨씬 다채로운 분야의 동아리들이 지원하여 선정된 바, 올 하반기 동아리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표선면에 문화예술의 활기를 넣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